
팜킷(FARMKIT, 대표 양선흥)은 내년 1월 7일(화)부터 10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K-Startup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팜킷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식단을 추천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온 푸드테크 기업이다. 이른바 ‘Food AI’ 솔루션으로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식품과 AI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고도화된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CES에서 팜킷은 자사의 비전을 대변하는 AI 솔루션 ‘FoodQ(이하, 푸드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사용자의 건강 정보, 식품 데이터는 물론 취향까지 반영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푸드큐는 팜킷이 자체 개발한 ‘Taste-Intelligence(미식 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푸드 쇼핑 큐레이션 솔루션이다. 기존 온라인 식품 쇼핑몰이나 Food O2O 앱 서비스와 연동되는 AIaaS(AI-as-a-Service)로서, 식품 커머스 환경에서의 구매와 미식 경험의 개선, 확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 그 골자다.

팜킷의 솔루션은 개개인의 식품 취향에 영향을 미치는 입맛, 식감, 혹은 종교적 신념 등의 개인 경험 데이터를 다채롭게 수집하고, 이를 개인 건강 지표와 연계한 결과로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식료품, 식재료 등을 추천한다.
이로써 공급자는 개인 대상의 맞춤 추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겐 양질의 식품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곧 식품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사이의 시너지를 유도할 수 있다고 팜킷 관계자는 강조했다.
팜킷 측은 “푸드큐는 현재 40여 개의 온라인 식품 자사몰, 전문 판매 채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과 협력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미식’을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어 성장을 가속하는 데 이어, 올해 12월부터는 ‘쇼피파이’ 앱에 입점해 북미향 크로스보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첨단기술 업계와 식품산업계 내 대기업, 중소벤처,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CE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푸드큐 플랫폼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북미 현지 사업 확대에 협력할 잠재적 파트너와 고객사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년 연속 CES 현장을 직접 취재한 에이빙뉴스는 국내 中企·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마련은 물론,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에이빙 브로드캐스팅(AVING BROADCASTING)존을 마련할 계획이며 CES 공식 미디어데이 스타트업 콘퍼런스, 글로벌 미디어 초청 인터뷰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국내 스타트업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에이빙뉴스와 제휴를 맺은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이 함께 취재를 진행한다.
또, CES2025 폐막 이후에는 리뷰 콘퍼런스를 기업과 공동 주최해, 한국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ES 개막 전에는 국내 中企·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ES 참가 핵심 전략을 공유한다. 우선 12월 중 글로벌 미디어 2개 사를 국내 초청해 CES 참가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한 사전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 기업과 해외 미디어 1개 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기사원문: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6253
팜킷(FARMKIT, 대표 양선흥)은 내년 1월 7일(화)부터 10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K-Startup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팜킷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식단을 추천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온 푸드테크 기업이다. 이른바 ‘Food AI’ 솔루션으로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식품과 AI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고도화된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CES에서 팜킷은 자사의 비전을 대변하는 AI 솔루션 ‘FoodQ(이하, 푸드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사용자의 건강 정보, 식품 데이터는 물론 취향까지 반영한 개인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푸드큐는 팜킷이 자체 개발한 ‘Taste-Intelligence(미식 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푸드 쇼핑 큐레이션 솔루션이다. 기존 온라인 식품 쇼핑몰이나 Food O2O 앱 서비스와 연동되는 AIaaS(AI-as-a-Service)로서, 식품 커머스 환경에서의 구매와 미식 경험의 개선, 확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 그 골자다.
팜킷의 솔루션은 개개인의 식품 취향에 영향을 미치는 입맛, 식감, 혹은 종교적 신념 등의 개인 경험 데이터를 다채롭게 수집하고, 이를 개인 건강 지표와 연계한 결과로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식료품, 식재료 등을 추천한다.

이로써 공급자는 개인 대상의 맞춤 추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겐 양질의 식품 구매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곧 식품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 사이의 시너지를 유도할 수 있다고 팜킷 관계자는 강조했다.
팜킷 측은 “푸드큐는 현재 40여 개의 온라인 식품 자사몰, 전문 판매 채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과 협력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미식’을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어 성장을 가속하는 데 이어, 올해 12월부터는 ‘쇼피파이’ 앱에 입점해 북미향 크로스보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첨단기술 업계와 식품산업계 내 대기업, 중소벤처,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계층이 모이는 CE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푸드큐 플랫폼을 소개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북미 현지 사업 확대에 협력할 잠재적 파트너와 고객사를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년 연속 CES 현장을 직접 취재한 에이빙뉴스는 국내 中企·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마련은 물론,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에이빙 브로드캐스팅(AVING BROADCASTING)존을 마련할 계획이며 CES 공식 미디어데이 스타트업 콘퍼런스, 글로벌 미디어 초청 인터뷰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국내 스타트업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에이빙뉴스와 제휴를 맺은 글로벌 미디어 기자단이 함께 취재를 진행한다.
또, CES2025 폐막 이후에는 리뷰 콘퍼런스를 기업과 공동 주최해, 한국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ES 개막 전에는 국내 中企·스타트업을 대상으로 CES 참가 핵심 전략을 공유한다. 우선 12월 중 글로벌 미디어 2개 사를 국내 초청해 CES 참가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한 사전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이 외에 기업과 해외 미디어 1개 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기사원문: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9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