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팜킷, 식약처 식품영양정보 활용 지원 민관 협의체로 참여


 


| 카카오헬스케어, 건강증진개발원, 정밀영양협회 등 식생활관리 서비스 기관ㆍ협회ㆍ전문가 참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디지털 식생활관리 서비스 분야 발전과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 활용도 제고를 위해 식품영양정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27일 오픈포럼을 개최한다. 


협의체는 식품영양성분 DB를 활용한 식생활관리 서비스 모델 개발ㆍ확산과 DB 활용 시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현재 인터넷 등을 통해 식품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기업과 공공기관, 식품영양성분 DB 생산ㆍ활용에 관심 있는 기관ㆍ협회ㆍ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참여기관은 총 30곳으로, 산업계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 등 13곳, 공공기관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3곳, 식품ㆍ임상영양 및 빅데이터 분야 등 전문가 6명, 식품영양성분 DB 생산ㆍ관리 정부부처 8곳이다. 


식약처는 협의체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식품영양성분 DB 적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식품영양성분 DB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DB 생산과 활용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양질의 식품영양성분 DB 생산과 활용을 도모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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