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팜킷, 마중 프로그램 ‘글로벌 스케일업 데모데이’서 푸드큐 소개

< 사진 설명 : 팜킷 양선흥 대표가 데모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

“북미시장 진출해 26년까지 매출 200억원 달성할 것”

푸드테크 스타트업 팜킷(대표 양선흥)이 지난 21일 열린 글로벌 스케일업 데모데이에서 자사의 푸드 큐레이션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 푸드큐(FoodQ) 사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케일업 데모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마중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하 마중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다. 마중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30개 사 중 향후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종 8개 사가 IR 발표를 진행했다.

팜킷은 이날 데모데이에서 자사의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 ‘푸드큐’를 소개했다. 푸드큐는 AI가 방문 고객의 입맛을 분석하고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푸드 큐레이션 SaaS 솔루션이다. 푸드 커머스 업체는 푸드큐를 활용해 클릭률, 구매전환율, 객단가는 높이면서 이탈률을 낮출 수 있다.

특히 푸드큐가 동종 서비스 대비 최대 1/10 수준으로 도입 비용이 적다는 점에 관심이 쏠렸다. 기존 개인화 SaaS 솔루션은 AI 학습을 위한 빅데이터가 필요해 도입 비용이 높다는 한계가 있었다. 팜킷은 스몰 데이터로 양질의 개인화 추천이 가능하도록 해 도입 비용 부담을 낮췄다.

이어 팜킷은 북미시장에 진출해 오는 2026년까지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성장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팜킷은 자사가 보유한 100만 개 이상의 음식 취향 데이터와 관련 등록 및 출원 중인 특허 등을 기반으로 한 향후 시장 진출 전략도 소개했다.

팜킷 양선흥 대표는 “패션 커머스 기업들은 AI 기술 기반의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미 괄목할 성장을 경험한 바 있으나, 국내 푸드 커머스 기업들은 아직까지 MD 역량에 의존하거나 동일 카테고리 단순 추천 방식에 그치고 있다”라면서 “팜킷이 푸드 커머스에 특화된 푸드 큐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해,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4월 팜킷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마중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팜킷은 머신러닝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Platform’을 활용해 SaaS 방식의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라클,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대기업 출신의 AI 및 로봇 전문가로 구성된 팀 역량도 인정받았다.

 

매일경제 남궁선희 기자 namkung.sunhee@mkinternet.com

입력 :  2022-11-22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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